현재 중1인 여학생입니다.요 근래 친구들의 행동이 너무 유치해 보입니다.익명 질문에 악의적인 비방이 들어왔을때 장문으로 반박글을 써 카톡 펑에 올리고,동영상 만들기 수행평가 영상을 유튜브에 굴러다니는 초등학생의 썰풀이 쇼츠처럼 편집하고,감정 표현을 할때마다 애교를 부리며, 가려하는 장소의 위치를 알려주면 자신도 다 안다며 신경질적으로 말합니다.앞서 말씀드린 것들은 모두 다른 친구들의 행동입니다.이런 상황들이 너무 싫증나고 지겹습니다.이게 이 나이 또래의 정상적인 행동이고, 제가 너무 예민하여 이런 반응을 하게되는 걸까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뭘까요..너무 혼란스럽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충분히 이해가 돼요. 친구들이 좀 유치해 보여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거리를 두거나 혼자 시간을 가져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