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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7 [익명]

얇은 로맨스 소설책 추천 300 페이지가 넘지 않는 로맨스 소설책 추천해주세요.새드엔딩이나 배드엔딩으로 추천해주세요!혐관이나 애증

300 페이지가 넘지 않는 로맨스 소설책 추천해주세요.새드엔딩이나 배드엔딩으로 추천해주세요!혐관이나 애증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로맨스 소설 중에서도 얇고, 새드엔딩이나 애증, 혐관 요소가 있는 작품을 찾으시는 거군요.

질문자님의 취향이 아주 뚜렷해서 추천드리는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골라봤어요.

300페이지 이하의 가볍지만 감정은 묵직한, 그런 책들 위주로 정리해드릴게요.

1) 체호프 단편선 - 안톤 체호프

- 페이지 수: 약 200페이지 내외

- 추천 이유: '사랑의 허무함'을 다룬 단편들이 많아서, 로맨스를 새드하게 그려냄

- 분량도 짧고 문체도 간결해서 쉽게 읽히면서도 여운이 길어요.

2)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페이지 수: 약 290~300페이지 (출판사에 따라 조금 차이 있음)

- 추천 이유: 전반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의 애증 로맨스

- 삶과 죽음, 이별을 중심으로 감정선이 매우 깊음

3)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로맨스 비중은 낮지만, 애증 테마 강함)

- 페이지 수: 약 280페이지

- 추천 이유: 표면은 사회 소설이지만, 인물 간 감정의 갈등이 사랑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음

- 혐관/배신/자기파괴적인 관계 좋아하시면 흥미로울 수 있어요

4) 그녀가 죽었다 - 김하나

- 페이지 수: 약 250페이지

- 추천 이유: 한 여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 로맨스

- 죽음과 집착, 그리고 감정의 잔재가 서늘하게 남는 이야기

5) 연애의 행방 - 요시모토 바나나

- 페이지 수: 약 200페이지

- 추천 이유: 로맨스보다는 감정 후폭풍 중심. 슬픔과 이별을 아주 조용하게 그려냄

- 오히려 말하지 않은 감정이 더 깊게 다가오는 스타일

6) 폐허를 보다 - 다니자키 준이치로

- 페이지 수: 약 150~180페이지

- 추천 이유: 집착, 혐오, 열등감이 섞인 복잡한 인간관계

- 완전한 새드엔딩은 아니지만, 결코 해피하지 않은 결말

7) 겨울의 소묘 - 공선옥

- 페이지 수: 약 250페이지

- 추천 이유: 관계가 멀어지고 무너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

- 애정과 원망이 교차되는 감정의 끝을 그리고 있음

혹시 전자책으로 보셔도 괜찮다면 리디북스나 밀리의 서재에서

단편 로맨스 키워드로 "혐관", "집착", "비극"을 검색해 보시면

페이지 수 짧고 감정은 강렬한 작품들을 더 많이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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